코스피 — KR news

코스피, 왜 5% 이상 급락했을까?

2026년 3월 30일, 코스피 지수가 5,277.30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전장보다 161.57포인트(2.97%)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5% 이상 급락하며 5,150선까지 추락했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2조1,301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개인 투자자는 8,97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07.05로 장을 마감하며, 삼성전자는 1.89% 하락하여 176,3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5.31% 하락하여 87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전쟁과 반도체 고점론으로 인해 코스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VKOSPI는 60~70선으로 전쟁 이전보다 20포인트 이상 상승한 상황입니다.

서상영 애널리스트는 “현재 코스피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9배로 버블이라기 보단 정상적인 가격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용구 애널리스트는 “쾌도난마식 사태해결이 아니라면, 4월 국내외 증시는 중동 전황 변화에 따라 뚜렷한 방향성 없는 주가 등락을 반복할 소지가 다분하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코스피의 지난해 흐름도 버블 곡선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흐름이 주목됩니다.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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