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과거 해양방산 분야에서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나, 실제로는 체계적인 접근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화오션은 K-해양방산을 이끌기 위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서 한화오션은 특수선사업부 채용설명회를 열며, 해양방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해양방산 분야의 인재 확보를 위한 중요한 변화로 평가됩니다.
한편, 유관순함은 16개월 간의 창정비를 마치고 해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유관순함은 2017년 7월 취역한 대한민국 해군의 1800톤급 잠수함으로, 이번 창정비를 통해 해상 시운전 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전유수 해양방산 부문장은 “항해 시운전의 경우에 군의 협조를 받아 관급 자재 등을 지원받아 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화오션의 효율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또한, 캐나다 정부가 공개한 잠수함 사업 평가에서 MRO 및 군수지원 항목의 비중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화오션이 캐나다 해군의 MRO와 지원 서비스를 수행 중인 밥콕 캐나다와 기술협력협약을 체결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한화오션은 캐나다 현지 인력이 주도하는 수명 주기 지원 센터 설립을 약속하며,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대식 전문가도 “캐나다 사업에서는 함정의 생애주기 내내 첨단 기술을 통해 완벽하게 관리하는 MRO 항목에 대한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화오션이 해양방산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한화오션의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