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흥에서 열리는 축제와 부산의 인기 명소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1분기 동안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무려 102만3946명에 달하며,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8만∼9만명, 10만∼11만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흥군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개최되며, 이는 우주와 바다, 봄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의 천등산 철쭉공원은 어린이날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또한 미식 관광과 함께 다양한 봄꽃 명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액은 23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이는 부산의 관광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주요 국가:
- 대만
- 중국
- 일본
- 미국
- 베트남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의 관광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며 관광객 수와 관광지출액이 동반 상승하는 고무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이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각 지역의 준비 상황이나 외국인 방문자 수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