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7일, 구자욱은 생애 첫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를 경험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2경기에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중요한 교훈을 안겼다.
구자욱은 WBC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술적인 능력과 세밀한 디테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라별 선수들의 기술적인 능력과 아주 세밀한 디테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백업 선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이제서야 고충 알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비슷한 연령대의 백업 선수들에게 사과의 문자까지 보낼 정도로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구자욱은 WBC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준비하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그가 선수로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더욱 깊게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후, 구자욱은 2026 KBO 리그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결승타를 기록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8회말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를 5-2로 이기며 구자욱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구자욱은 이 경기에서 득점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자욱의 경험은 그가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WBC에서의 배움은 그가 프로 선수로서 더욱 성숙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구자욱은 33세로, 그의 경험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로서의 그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팬들은 그의 성장을 지켜보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