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 KR news

강민호,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

강민호가 2026년 5월 3일,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에 나선다. 현재 그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197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안타 경기를 6경기 연속 이어왔다.

이러한 결정은 박진만 감독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감독은 “강민호는 지금 재정비가 필요한 상태다”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강민호는 지난해 127경기에서 타율 0.269을 기록하며 정상급 포수로 자리매김했지만, 올해는 부진이 심각하다.

재정비 기간 동안 강민호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훈련량을 늘리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계획이다. 이는 선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박 감독은 “1군에 계속 있는 게 선수에게 더 불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3명의 주전 야수가 부상 중인 상황이다. 이런 배경 속에서 강민호의 부진은 팀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 특히, 강민호는 KBO리그에서 4번의 FA 계약을 따낸 최초의 선수로서 기대가 컸다.

박진만 감독은 강민호의 복귀를 기다리며, “높은 곳으로 가려면 (강)민호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재정비 기간은 약 10일로 예상되며, 이 기간 동안 팀의 전반적인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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