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은 2026-2027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첫날, 주 종목인 여자 1,50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전에는 그녀가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후 선수 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성과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그 우려를 불식시켰다.
최민정은 2분46초75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는 등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녀가 2018 평창올림픽부터 2026 밀라노올림픽까지 총 3회 출전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1,500m에서는 김태성이 2분36초26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윤창과 김기현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남자부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민정은 8~9일에 예정된 500m와 1,000m, 그리고 11~12일에 있을 2차 선발대회를 통해 대표팀 재승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녀의 이번 성과는 향후 대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이 2026-2027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 1,50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현역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한 전문가는 “아웃코스 추월은 여전히 위력적이다”라고 덧붙이며 최민정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최민정의 이번 대회 성과는 그녀의 선수 생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