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티켓 예매 시작
방탄소년단(BTS)의 오는 3월 광화문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티켓 예매가 어제 저녁 8시 놀(NOL) 티켓에서 시작되자마자, 접속 대기 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급 예매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예매 창이 열리는 순간 서버가 흔들렸고, 대기 순번을 기다려 겨우 접속에 성공해도 결제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
이번 공연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티켓 예매 성공법을 묻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공연은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열리며, 좌석은 1만5000석 규모로 구성됩니다.
안전 관리 대책 및 경찰의 대응
서울경찰청은 공연을 앞두고 티켓 사기 차단과 인파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은 행사 당일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리구매 및 재판매 게시글에 대해 34건 삭제 요청을 했으며,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공연 생중계 및 앨범 발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여개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전날인 다음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며, 총 14곡이 담긴 이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뿌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이 전 세계 팬들과 어떤 감동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