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나래버스 정기운행 시범사업
부산시는 장애인의 관광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인 ‘나래버스’의 정기운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장애인이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래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 버스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부산의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도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문화·여가와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 가족의 성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며,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성묘지원 버스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포함한 가족 단위 이용객을 지원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한식 성묘는 가족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족들도 불편함 없이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시의 나래버스 정기운행 시범사업은 장애인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전용 버스 서비스의 도입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그들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