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풀럼을 3-0으로 이기며 우승컵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아스널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겼다. 빅토르 요케레스는 이날 두 골과 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아스널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부카요 사카는 요케레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요케레스는 전반 추가시간에 멀티 골을 완성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러한 성과는 아스널이 리그에서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승점 76을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현재 아스널의 골 득실은 +41로, 맨체스터 시티보다 4골 앞서 있다. 이는 그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우승컵까지 노릴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굶주림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아스널이 지난 22년 동안 경험하지 못한 EPL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지를 칭찬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아스널은 이제 리그 종료까지 남은 3경기에서 웨스트햄, 번리, 크리스털 팰리스와 맞붙는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79.7%로 상향 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