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부산아이파크에 1-3 패배
안산 그리너스는 2026년 3월 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안산은 전반 34분 김찬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촙이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찬의 결승골과 가브리엘의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을 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부산은 이번 경기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최문식 감독은 경기 후 “오늘 홈 개막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들께 보답하고 싶었으나 아쉽다”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산은 2025년 시즌 최하위를 기록했던 팀으로, 이번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안산은 3-5-2 포메이션을 사용했으며, 부산은 4-4-2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안산의 골키퍼는 이승빈이며, 부산의 골키퍼는 구상민이다. 안산은 다음 경기에서 파주프런티어 FC와 맞붙을 예정이다.
부산 선수들은 기량이 고르고 역량이 있었으나, 안산의 조직력과 투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문식 감독은 “막판에는 최선을 택해야 했다. 50대 50이라고 봤다”고 언급했다.
안산은 이번 패배를 통해 더욱 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안산의 반격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된다.